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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래 내용은 은행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였습니다.
- 그러나 은행 담당자마다 내용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.
중기청 대출 연장
-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최초 2년 계약을 제외하고 추가로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.
- 조건만 만족한다면 중기청 대출로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.
- 단, 2회 연장 때부터는 중기청 대출이 버팀목 전세대출로 전환되어 2%대의 변동 금리가 적용됩니다.
-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.

중기청 대출-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– 똑똑한 리포트
중기청 대출은 ‘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’의 줄임말이며,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용하는 보증금 대출 상품입니다.원금은 일시상환 방식이며,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서 원금을 조금씩 갚고 싶으면 갚아도 되는 상품입니다.최대 1억원을 1.5%라는 저금리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악용하는
연장 신청 순서

- 만기 시점이 되기 한 달 전에 은행에서 내 대출 담당자가 결정됩니다.
- 그때 담당자가 전화로 연장을 할 것인지 의사를 확인합니다.
- 만기 시점이 도래하면 만기 1달 전후로 은행에서 전화 전에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옵니다.
- 이때 해당 집에서 계속 거주할 계획이고 중기청 대출을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은행에서는 제출해야 할 서류와 절차에 대해 안내해 줄 겁니다.
- 단,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중소기업 취업 청년 보증금 대출을 연장할 때에는 아래 2가지 옵션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.
- 2가지 옵션
- 대출액의 10% 상환 후 대출 연장
- 0.1% 금리 상승 -> 연 1.6% 고정금리로 변동
- 계속 동일한 조건으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.
-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연장 신청 순서
- 은행에게 대출 연장 희망 의사를 표시
- 집주인과 계약 갱신
- 갱신한 새로운 임대차 계약서에 확정일자 받기
새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면 이전에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 원본 준비 - 대출 금액의 10% 상환 또는 0.1% 가산 금리 적용 中 1가지 선택하기
- 연장에 필요한 서류들 은행에 제출하기
- 은행에서 심사 후 연장 가능 여부 통보
- 대출 연장을 신청할 때, 임차인(대출 신청자)이 중기청 대출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지 재심사를 합니다.
- 무주택 여부, 그리고 중소 기업 재직 여부만을 확인합니다.
- 최초 대출을 실행할 때는 연봉과 나이 조건을 만족해야 하지만, 연장 시에 연봉과 나이는 대출 연장과 금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- 갱신 시 보증금이 증액됐다면 증액된 보증금과 대출 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.
연장 시 제출 서류
- 제출 필요 서류
- 신분증 :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
- 주민등록등본
- 가족관계 증명서
-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서 원본
- 등기부등본(등기사항 전부증명서)
- 고용보험자격 이력 내역서(근로자용) 또는 재직증명서
- 준비 서류는 은행 담당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연락받은 서류를 잘 확인하여 준비하면 됩니다.
- 이사를 하지 않고 연장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에 잘 다니고 있으면 대부분 무난히 연장 가능합니다.
이사를 원하는 경우
만기 전 이사
- 현재 중소기업 청년 대출을 받아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경우 은행에 이사를 해도 되는지 먼저 문의해야 합니다.
- 대출 실행한 지 1년이 안돼서 이사한다면 중기청 대출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, 이사를 하더라도 꼭 1년이 지난 다음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.
- 또, 이사 갈 집이 중기청 전세대출 실행이 가능한 집인지부터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.
- 이사 가는 집이 대출 조건에 맞는 주택이라면 ‘목적물 변경‘을 통해 보증금 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이때, 목적물 변경이 가능한 주택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실행한 은행에 먼저 문의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.
만기와 동시에 이사하면서 연장을 원하는 경우
- 이사할 집 계약서, 확정일자 등 처음 대출 받을 때와 동일하게 서류를 준비하여 심사를 받습니다.
- 조건을 만족하면 목적물 변경 절차와 연장 절차가 함께 진행됩니다.
퇴사, 이직을 한 경우
만기 전 퇴사, 이직
- 중기청 대출을 받아 거주하고 있었는데 퇴사를 했거나 할 예정이라면 이미 대출이 실행되었으므로 상환할 필요 없이 만기까지 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이직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.
만기 시 퇴사, 이직한 상태인 경우
- 연장을 진행할 때 퇴사를 하여 무직 상태인 경우에는 중기정 대출로 연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버팀목 전세 대출로 전환되어 이자율이 높아집니다.
-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이직한 상태일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.
- 따라서, 다른 대출로 전환하여 연장하거나 전액 상환해야 합니다.
- 단, 이직한 회사가 중소기업 조건을 만족한다면 재직확인서, 업종확인서 등을 준비하여 심사를 받으면 중기청 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중기청 대출은 평생에 1회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,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연장도 불가능하니 잘 생각해서 퇴사를 고려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