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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 점수 관리해야하는 이유
- 같은 돈을 빌리더라도 신용 점수가 높은 사람에 비해 더 높은 금리를 부담하게 됩니다.(높은 대출 이자)
- 일정 점수 이하로 내려가면 1금융권 대출이 제한되거나 대출 한도가 낮아집니다.
- 신용카드 발급 시 한도가 낮아지거나, 신용카드 발급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.

신용 점수 높이는 방법
신용카드 한도를 조절하기
-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 사용한다면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라 평가하여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-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꽉 채워 사용하는 것보다는 카드사 한도액을 최대로 설정하고 그 한도액의 30%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오래된 신용카드는 가능하면 해지하지 않기
- 카드를 해지하면 오랜시간 잘 갚아온 이력이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기
- 6개월 이상 월 30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, 6~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경우 4점~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를 두고 사용하기
-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꽉 채워 사용하는 것이 3개월 동안 계속 높을 경우,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신용점수를 낮출 수 있어요.
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처럼 대출 한도의 30%가량을 쓰는 것이 좋고, 그 이상을 썼다면 3개월 이내에 갚는 것이 좋습니다. - 급히 돈을 빌려야할 때,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보다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신용도에 도움이 됩니다.
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꼭 받아야 한다면, 한 번에 많이 받기
- 카드론, 현금서비스는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
- 그래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, 꼭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습니다.
- 적게 자주 쓴다면 돌려막기 중이란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.
신용평점 구간별 신용관리 요령
900~1000점 – ‘한도 내 신용거래 유지 바람직’
- 기존 거래 수준 이상의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-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한도대출은 그대로 유지하여도 좋지만 무리한 신용거래로 한도 범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.
750~900점 – ‘연간 소득 대비 부채비율 40% 이내로 줄여야’
- 자신의 소득 범위 내 신용거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무리한 규모의 신규대출을 삼가고 연간 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40% 이하로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, 소득 대비 무리한 카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신용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
650~750점 – ‘추가 연체 없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’
- 대출과 소득 대비 카드사용이 많은 것에 비해 수입은 안정적이지 않은 자영업자들이 주로 속합니다.
- 아직 본격적인 신용거래를 시작하지 않은 사회초년생들도 이 점수대에 주로 속해 있습니다.
- 연체이력이 있는 사람은 추가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, 아직 신용거래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신용에 관심을 갖고 계획적으로 신용거래를 시작해야 합니다.
450~650점 – ‘연체 해결이 급선무’
- 연체 중이거나 과거 잦은 연체이력이 있는 사람들로 은행권에서의 신규대출은 어려운 점수입니다.
- 연체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대출 규모와 건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특히, 담보대출보다는 신용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신용을 올리는 데 조금 더 유리합니다.
고금리로 대출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햇살론 등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여 대출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성실상환 노력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0~450점 – ‘지출 최소화하고 안정적 수입원 확보가 관건’
- 은행권은 물론 제2금융권에서의 신용대출도 어렵습니다.
- 조금씩이라도 대출과 연체를 줄여나가다 보면 신용점수도 올라갈 것입니다.
- 연체를 갚았다고 바로 신용점수가 오르지는 않지만 고 신용자에 비해 가장 빨리, 많이 올릴 수 있기도 합니다.
신용점수 관련 Q&A
1. 현금, 자산이 많으면 신용평점이 높을까?
- 신용평가는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므로 현금이나 자산이 많다고 하여도 큰 영향을 미치치 않습니다.
2.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까?
- 과거에는 신용정보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쳤지만 2011년 이후 신용점수 조회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
3. 대출이 많으면 신용에 약영향을 줄까?
- 대출을 받으면 신용 점수가 떨어지지만, 대출이 많다고 하여 신용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.
- 수입에 비해 대출이 과도하지 않고 연체 없이 잘 상환한다면 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
4. 연체금액을 다 갚으면 곧바로 신용 평점이 올라갈까?
- 연체기록이 연체금 상환 후에도 일정기간 남아있기 때문에 신용도 평가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.
5. 세금 및 공과금 체납은 신용도에 영향을 줄까?
-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해당 정보는 신용정보기관에 제공되므로 신용 점수에 악영향을 줍니다.